원래 래프트란 나무로 엮은 뗏목을 뜻하는 말로,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레포츠를 가르킨다. 래프팅의 장점으로는, 첫째 장애물이 있거나 물 깊이가 얕아도 물이 있고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고, 둘째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이 밖에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 없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래프팅의 기원은 아득한 옛날 원시인들이 타고 다녔던 뗏목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근래로 와서는 미지의 땅을 찾아 나선 개척자들이 이용한 뗏목에서 그 원류를 찾아볼 수 있다. 그 후 스릴과 재미를 찾는 사람들에 의해 뗏목은 보다 안전하고 다루기 쉬운 장비로 개량되기 시작했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보트가 선을 보인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쟁의 부산물로 남은 군용 고무보트를 사용하면서부터이다.
동강래프팅중 최고의 코스로서 두꺼비바위, 어라연, 된꼬까리 만지, 동강댐 예정지 등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문산에서 섭세까지 약 12km로 약 3시간소요됩니다. 동강최고의 비경인 어라연계곡과 두꺼비바위, 된꼬까리 만지, 동강댐예정지 등 동강래프팅 최고의 묘미를 보여줍니다.
섭세 나루터를 출발하여 별마로천문대입구 섭세나루터까지가는 코스로 거리는 약8km, 소요시간 2시간 30분입니다. 동강시스타와 더불어 영월동강온천 부근에 있는코스로써 교통이 편리하고 래프팅과 더불어 여러개의 동굴입구를 보실수있는 인기있는 코스이며 가족이나 학생들의 단체행사로도 최적의 코스입니다.
문산나루터에서 삼옥나루터까지 약 20km로 약 5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동강어라연코스와 동강별마로코스를 합친 코스로서 동강최고의 비경인 어라연계곡과 두꺼비바위, 된꼬까리 만지, 동강댐예정지 등 동강래프팅 최고의 묘미를 보여줍니다.
고성나루에서 섭세나루까지 약 25km로 약 8시간소요됩니다. 백운산 등반과 함께 동강상류의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코스로 초보에겐 다소 무리인 코스로 래프팅 매니아를 위한 동강전구간 래프팅 풀코스입니다.
코스 | 소요시간 | 가격 | 거리 | 단체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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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스(문산나루터->섭세나루터) | 약3시간 | (대인)35,000원 (소인)30,000원 |
약 12km | 예약문의 |
B코스(섭세나루터->삼옥나루터) | 약 2시간 30분 | (대인)30,000원 (소인)25,000원 |
약 8km | |
C코스(문산나루터->삼옥나루터) | 약 5시간 30분 | (대인)40,000원 (소인)35,000원 |
약 20km | |
D코스(고성나루터->섭세나루터) | 약 8시간 | (대인)70,000원 (소인)65,000원 |
약 25km |